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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파라과이 청소년꿈발표축제

  • 3월 27일
  • 2분 분량

최종 수정일: 3월 31일

나의꿈국제재단(이사장 손창현)이 주최하고 나의꿈국제재단 파라과이지부(지부장 권정순)에서 주관한 '제1회 파라과이 청소년꿈발표축제'가 지난 3월 28일 성황리에 끝났다.

 

파라과이 권정순 지부장의 환영사와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 유우정 서기관의 축사, 그리고 나의꿈국제재단의 손창현 이사장의 영상 축사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는 초등 6학년에서부터 고등 3학년에 이르기까지 싱그러운 꿈을 가진 11명의 참가자들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세계 곳곳의 잠재력을 지닌 차세대를 발굴하여 그들의 미래를 향한 꿈을 지원해주는 나의꿈국제재단의 손창현 이사장은 학생들에게 Aspiración(열망), Convicción(확신), Tenacidad(끈기)를 당부하며 참가자들에게 용기를 북돋워 주었다.

 

떨리는 마음으로 무대 위에 오른 학생들은 다양한 주제로 자신의 꿈을 소개하기 시작하였다. 자신의 마음 아프고 불편했던 경험을 토대로 마음 따뜻한 꿈을 가지게 된 아이들, AI로 급변해가는 현 세대를 바라보며 보다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꿈을 가진 아이들, 아직은 불투명하지만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현실에 충실하며 노력하는 아이들, 세상이 말하는 성공보다 양심을 지키며 과정이 투명한 사람되고 싶다는 아이들, 두 문화의 사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아름답게 문화를 전파하고 싶다는 아이들. 아이들은 저마다 푸릇하고 생동감 넘치는 꿈들을 가지고 있었다.

 

많은 꿈들 사이에서 1위는 '올바른 성공을 위한 의로움이라는 선택'이란 주제로 발표한 고등3학년 하다니엘 학생에게 돌아갔다. 손해보는 것 같고 억울할 때도 있지만 양심을 속이지 않고 의로운 것을 선택했을 때 진정한 성공을 맛 볼 수 있다는 하다니엘 학생의 이야기는 모두에게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기도 하였다.

 

2위는 7학년 하늘 학생의 '양심을 따르는 사람'이라는 꿈이 차지하였다. 양심의 기로에 섰을 때 거짓말을 하지 않고 마음속의 신호등을 잘 지켜 신뢰받는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라는 이야기는 1위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생각하는 성공에 대해 다시 한번 깊게 고찰할 기회를 주었다.

 

3위는 단순히 빠르게 코드를 타이핑하는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AI를 최대한 활용하며 시스템을 설계하고 책임질 수 있는 '시스템 아키텍처'가 되고 싶다는 고등 2학년 주권찬 학생이 차지하였다.

 

올해 이민 60주년을 맞이한 파라과이 한인들은 이민 초창기 시절 동포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수년이라는 시간을 기울여 파라과이한글학교를 세웠고 파라과이한글학교는 올해 3월 26일 개교 50주년을 맞이하였다. 파라과이한글학교의 개교 50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제1회 파라과이 청소년꿈발표축제'는 먼 타국에 살고 있는 파라과이 동포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좀더 구체화 시킬 수 있는 기회를 주었으며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북돋워 주었다.

 

축제를 통하여 자신의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볼 수 있었던 오늘의 아이들처럼 내년, 내후년에도 많은 아이들이 꿈을 꾸며 성장해나가길 바라본다.


 

개회식
개회식

심사위원
심사위원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 축사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 축사
행사 전경
행사 전경
수상자와 시상자
수상자와 시상자
단체 사진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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