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꿈발표축제
Youth Dream Presentation Festival
지부소개
(유럽) 독일 지부
(유럽) 영국 지부
(유럽) 네덜란드 지부
일본 지부
중국 지부
사할린 지부
동남아 지부
뉴질랜드 지부
미서부 지부
(북미) 캐나다 지부
(유럽) 프랑스 지부
미남부 지부
쿠바 지부
카리브 지부
브라질 지부
아르헨티나 지부
멕시코 지부
세계 지부 소개
유럽 - 영국 지부
여왕이 존재하는 영국을, 사람들은 세계 최대 규모의 왕실이 있는 전통적인 나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영국은, 이민자 출신이 런던 시장으로 뽑히고 유력한 총리 후보에까지 오르는, 다양성 존중이 살아있는 나라입니다. 다름을 인정하는 영국땅에 살고 있는 우리 청소년들은 어떤 꿈을 꾸며, 무엇을 바라보며 자라고 있을까요?
영국 <청소년꿈발표축제>는 2022년으로 제7회를 맞았으며, 일곱 번의 대회를 통해 어른들은 청소년들이 평소에는 말하지 않던 내밀한 이야기를 들을수있어서,그비전을향한열정을느낄수있었습니다. 소망을 갖고 자신의 역량을 믿으며 선택과 집중을 할 수 있는 용기를 갖고 나아가는 청소년의 꿈발표축제로 자리잡아가는 이곳은 다문화의 열매가 피어나는 영국입니다.
지부장 – 정경선 (Mail)
유럽 - 프랑스 지부
프랑스 청소년 꿈 발표 축제는 올해 6회째로 꾸준히 프랑스 한글학교 및프랑스 거주 재외 동포 자녀들과 학부형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성장해 오고 있다.
제1회 청소년꿈발표축 제 때부터 나의꿈국제재단과 프랑스 한글학교 협의회와 함께 시행해 왔는데 올해 2022년 6회부터는 프랑스 지부가 생겨 프랑스 한글학교 협의회가 같이 주관하였으며, 장학생을 두 명 배출하는 쾌거가 있었다.
프랑스 지부는 프랑스 한글 학교 협의회와 주 프랑스 한국 교육원과 협력하여 해마다 프랑스 파리에서 청소년꿈발표축제를 열고 있다. 현재 프랑 스에는 총 17개의 한글학교가 있다.
지부장 – 박선영 (Mail)
유럽 - 독일 지부
유럽 연합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이며 이민자수 또한 미국 다음으로 가장 많은 독일에 거주하는 한국 교민의 수는 현재 약 4만 7천여명이다. 약 3,000명 정도의 학생이 33개의 한글학교에 다니고 있다. 이것은 다변화하는 국제사회에서 한국어교육을 통해 2세대, 3세대 아이들에게 자기정체성을 찾아주는데 얼마나 많은 관심을 독일의 교민들이 가지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
이러한 관심과 열정에 힘입어 나의꿈국제재단은 2014년 제1회 독일 [청소년꿈발표축제] 을 필두로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라는 특수 상황으로 지난 몇 년 간 행사를 하지 못했으나 새 봄을 맞이한 개구리처럼 기지개를 펴고 [청소년꿈발표축제]가 독일에서 한국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정체성을 찾아주는데 큰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유럽 - 네덜란드 지부
풍차와 튤립의 나라! 전 국토가 자전거 도로와 운하로 연결된 나라! 박연과 하멜, 그리고 히딩크의 고향 네덜란드!
이곳에서 꿈을 키우는 아이들은 자전거 바퀴처럼 유연하게 움직이며 세계로 뻗어 나가 각 영역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더 큰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이준 열사 기념관에서는 2017년 제 1회 유럽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역사가 오래된 암스테르담 한글학교와 로테르담 한글학교에 이어서 아인트호벤 한글학교도 코로나 이전인 2019년에 설립되어 네덜란드에는 총 3개의 한글학교가 있습니다.
앞으로 네덜란드 지부 대회뿐만이 아니라 유럽, 세계대회에서도 네덜란드 지부의 학생들이 꿈을 말하고 실천하는 역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북미 - 캐나다 지부
750만 재외동포들이 지구촌 곳곳에서 살아가고 있으며 복합문화 정책을 펼치는 캐나다는 4번째로 많은 한국동포 약 24만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120여개 한글학교도 다양한 특성을 갖고 운영되고 있으며 6000여명의 학생들은 대한민국 정체성을갖고글로벌시대세계시민의식을심어주고있습니다.
캐나다 지부는 앞으로 공동체 안에서 함께하며 미래 꿈나무들인 차세대들의 꿈을 찾아 펼칠 수 있도록 튼튼한 다리가 될 것 입니다.
지부장 – 신옥연 Mail
미남부 지부
미남부지부는 대한민국의 영토의 7배가 되는 미국에서 아주 거대한 주로서 휴스톤 에서 달라스까지만 해도 445 km나되며 서울과 부산 거리보다 먼 그런 거대한 주입니다. 옆에 루지애나주에도 두 분의 고문이사님들이 계시고 어스틴과 샌안토니오에도 이사님이 계시는 남부지부입니다. 또한 이사장님과 한 분의 부이사장님까지 모시고 있는 지부라 어깨가 무겁지만 우리 MDIF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지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서부 지부
세계의 미항 샌프란시스코와 아주 가까운 곳에 위치한 산호세 북미 지부에서 나의꿈 국제재단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안부전합니다!
IT 기업들의 성지이자 소프트웨어 스타트업의 드림랜드인 실리콘밸리에 살고 있는 많은 한국인 꿈나무들이 굳건하고 올곧게 성장하여 자신들의 꿈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또한 그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나의꿈국제재단과 함께 힘을 모아 성심껏 도울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부장 – 윤제인 Mail
멕시코 지부
멕시코지부는 고대 마야 문명과 아즈텍 문명의 발상지이자 태양과 정열의 나라인 멕시코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2023년 10월에 결성되었으며 재외동포 차세대 교육단체인 멕시코한글학교협의회(12개 한글학교)와 중미카리브 한글학교협의회 (총11개국가 23개 한글학교)와 협업하면서 청소년꿈발표축 제를 매년 주최하고 있습니다.
2023년 멕시코 몬테레이에서 제1회를 주최하였고 2024년에는 멕시코시티 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멕시코지부는 청소년꿈발표축제를 통해 재외 차세대들의 이상실현과 탁월한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후원하고 지원하는 재단의 사명에 적극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또한 멕시코지부는 멕시코뿐만 아니라 중미카리브지역의 주변 국가에 재단 홍보에 앞장서면서 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함께 성장하는 지부입니다.
지부장 – 진정아 Mail
부지부장 – 이은혜 Mail
중미
쿠바 지부
쿠바한글학교는 2022년 9월 시작하는 학교입니다. 재외동포재단의 결단으로 주멕시코대한민국대사관을 통해 등록이 가능했습니다.
교재 확보 등 모든 면에서 어려움이 많지만, 천천히 그렇지만 확실하게 학교의 모습을 갖추려 합니다.
현재 명칭은 Escuela de Idioma Coerano en Cuba, 쿠바한글학교이며, Calle 18#104 e/1ra y 3ra, Playa, La habana에 위치하고, 쿠바한인후손회와 장소를 같이 쓰고 있습니다.
교장 정호현, 교사 리아, 마리스베야, 프랑다비 3인입니다.
한글수업은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있으며, 8개반, 약 100명의 학생이 등록을 마친 상태입니다.
지부장 – 정호현 Mail
카리브 지부
중미카리브지부는 고대 마야 문명과 아즈텍 문명의 발상지이자 태양과 정열의 나라인 멕시코, 찬란한 마야 문명의 중심지였던 과테말라 그리고 수려한 카리브 해안의 절경을 자랑하는 쿠바 이렇게 세 지부로 현재 구성되어 있다.
청소년꿈발표축제를 통해 재외 차세대들이 이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훌륭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데 후원하는 재단의 사명에 동참코자 올해 7월에 결성되었다.
내년 상반기에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총 12개국 23개 한글학교) 그리고 소속 지부와 협업하여 제1회 청소년꿈발표축제의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대륙지역의 지부들이 결성되기를 염원하고 지부의 활기찬 성장 발전을 기대한다.
지부장 – 진정아 Mail
남미
브라질 지부
손창현 이사장님께서는 미국에서 재단을 창립하신 후, 해외로는 제일 먼저 남미대륙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브라질을 생각하시고 2014년 직접 방문하셨습니다.
주상파울루한국교육원과 MOU를 맺으시고 제1회 청소년꿈발표축제를 개최하신 후, 금년 6월에 제8회 브라질 청소년꿈발표축제를 개최하기까지 많은 브라질의 교포 청소년들에게 꿈을 꾸게 하고, 꿈을 이루게 하는데 도움을 주셨습니다.
브라질지부는 2017년 제4회 대회에 이사장님께서 오셔서 당시 한글학교연합회장이었던 저를 지부 장으로 임명하심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꿈발표축제는 1회 대회 때부터 해마다 한글학 교연합회의 협조하에 교육원이 주관하여 왔는데, 내년부터는 브라질지부가 한글학교 연합회와 함께 주관하기로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브라질 청소년꿈발표축제에 입상한 학생 중 재단의 갈라 행사에 초청받아 다녀온 학생이 6명이나 되고, 재단의 장학금을 받으며 한국의 대학으로 진출한 학생이 3명, 해마다 2, 3명의 학생이 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더니, 금년에는 재단의 장학금을 받는 학생이 7명이나 되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지부장 – 김성민 Mail
아르헨티나 지부
아르헨티나 지부는 2018년 제1회 대회, 2019년 제2회 대회를 재외동포자녀들과 학부 형들의 관심과 성원속에 성황리에 개최하고 코로나로 잠시 멈춰 있던 중 지부를 재편하고 2022년나의꿈국제재단과재아한글학교협의회가함께주관하여 ‘제3회 청소년꿈발표 축제’로 개최하게 됩니다.
아르헨티나는 2018년부터 꾸준하게 글로벌 장학생을 배출해 오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한글학교 협의회는 2005년도에 결성되어 한국인의 정체성 교육과 한글학교 교사들의 한국어 교수능력 향상 및 상호 간의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아르헨티나 교육원과 협력하며 13개의 한글학교가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부장 – 박영희 Mail
아시아
일본 지부
일본에는 100만 명 이상의 재일동포가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단(대한민국 국적자)과 조총련(무국적자) 단체가 결성되어 있는데 아직도 서로 다른 사상과 문화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한국계 민족학교와 조총련계 학교가 서로 다르게 운영되고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은 한국과 가장 가까운 나라이면서 재일동포 2세, 3세들은 모국어가 유창하지 못한 현실입니다. 최근에는 국가의 지원과 현지의 노력으로 4세, 5세들은 모국어가 나름 유창하게 되었습니다.
현지에서는 [나의꿈국제재단]이 많은 역할을 했습니다. 2022년에 8회 째를 맞이하는 [청소년꿈발표축제]는 재일동포 청소년들이 꿈과 모국어에 관심을 가지고 했고, 자랑스러운 조국을 품에 안고 현지의 주력 무대로 진출함은 물론 세계무대에서 한국인으로서 떳떳하게 살아갈 수 있는 역량을 키워 가기 위해 스스 로 노력하는 계기를 제공했습니다.
일본 지부는 2022년 현재 2대 지부장이 봉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재일동포 청소년들의 꿈을 소중히 여기며, 세계 무대에서한국인의자부심을가지고꿈을이루어가는데힘을 보태는 일과 응원해주는 일을 해 주기 위해 본부 재단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고자 합니다.
중국 지부
요녕성조선족문학회(회장 권춘철)는 그 전신이 1987년 11월 21일에 설립된 사단법인 심양시조선족문학회이다. 2018년 10월 27일 심양시조선족문학회의 기초하에서 요녕성조선족문학회로 승격시키고 요녕지역 조선족 문인들을 조직하여 민족문학을 계승, 발전시키고 모국어 창작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요녕성 조선 족 문학회는 또한 그동안 나의꿈국제재단 중국지역 대회의 조직자의 역할을 줄곧 수행 해 왔다.
특히 2013년 4월 20일 나의꿈국제재단과 업무제휴식을 갖고 지금까지 중국지역 나의꿈말하기대회(청소년꿈발표축제)를해마다진행하면서2019년까지 제7회를마무 리하였으나 2020년도 제8회는 코로나 유행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지연되고 있는 상태다.
현재까지 중국 각 지역 100여명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하여 자기들의 미래를 지향한 꿈을 가꾸어왔으며 여러명 학생들이 대학장학금을 받았거나 받아오고 있다.
지부장 – 권춘철 Mail
한국 지부
한국지부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나의꿈국제재단(MDIF) 식구들의 공통분모인 곳이다. 그래서 다른 지부처럼 매년 정기적으로 꿈의 축제가 열리지는 않지만 MDIF 식구들이 모일 수 있는 중심이자 힘과 마음을 응집시켜주는 역할을 한다. 분명 버스 정류장처럼 머물다 다시 떠나는 곳이지만 마음의 종점같은 곳. 그래서일까? 엄마 품을 찾는 아이들 처럼 한국으로 대학 진학을 온 MDIF 장학생(MYNK)들이 매년 늘어나더니 2022년 현재 20명에 달한다. 이들과 함께 한국지부는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만남을 한다.
매년 손창현 이사장님 한국 방문시 장학금 수여식과 함께 동창회를 하듯 서로 만나며 MYNK 회원은 물론 전 세계 이사님들의 사랑방이 된다.
2019년 10월 18일에는 제1회 세계청소년꿈발표축제가 서울에서 열렸고 2022년 11월, 제2회 세계대회도 예정되어 있다.
2022년 8월 8일에는 MYNK가 서울시교육청 주최 다문화 배경 학생 진로프로그램에 참석하여 다문화적 역량을 소개하고 나눔으로써 학 생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었다.
앞으로 이중언어·이중문화 경험을 살려 한국의 다문화 배경 학생을 위한 봉사와 함께 MYNK가 가진 다문화적 역량을 펼칠 계획을 갖고 있으며, 다문화배경학생대상사업또한구상하고있다.
지부장 – 김태진 Mail
사할린 지부
동남아 지부
오세아니아
뉴질랜드 지부
해마다 뉴질랜드는 4월 가을방학을 맞아 “나의꿈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2007년 뉴질랜드 협의회가 만들어지면서 첫 사업으로 “나의꿈말하기대회”와 “한글학교 교사연수를 시작했고, 2022년 현재 15년간 뉴질랜드 전국 한글학교 꿈나무들의 힘찬 꿈의 소리를 들었다.
1회 주제 ‘나의 꿈’을 시작으로 2022년 ‘우리의 꿈은 날개를 달고’ 란 주제로 진행되기까지, 뉴질랜드 교사들은 ‘한국인으로, 뉴질랜드로, 세계인으로’로 성장하는 차세대의 꿈을 키워 주기 위해 오늘도 더 큰 비전을본다.
2013년부터 나의꿈국제재단으로부터 후원금을 받아 대회를 진행하였으니, 2020년 팬데믹으로 진행하지 못한 해를 빼고 뉴질랜드한인학교협의회에 기증한 후원금이 9년간 이어졌다. 또한 잘 가르치는 뉴질랜드 교사들 덕분에 장학생도 많이 배출되어 해마다 장학금을받으며기뻐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어 감사하다.
잊지 못할 뉴스는 언제 들어도 반가운 수상 이야기인데, 1회 세계대회에서 그 당시 12세의 뉴질랜드 김평안 학생이 1등을 하여 세계를 놀라게 한 소식은 지금도 가슴이 뛴다. “어린이는 우리의 내일이며 소망이다. 나라의 앞날을 짊어질 한국인으로, 인류의 평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세계인 으로 자라야 한다.”란 대한민국 어린이 헌장 제11조를 오래도록 실천하는 뉴질랜드 지부가 되기를 소망한다.
지부장 – 고정미 Mai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