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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청소년들, 무대에서 자신의 꿈을 이야기하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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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꿈국제재단, 제7회 멕시코 청소년꿈발표축제 개최


나의꿈국제재단이 주최하고 멕시코지부가 주관한 제7회 멕시코 청소년꿈발표축제가 지난 10월 3일(현지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재몬테레이한글학교 강당에서 열렸다.


이번 축제에는 멕시코시티와 몬테레이 등지에서 참가한 학생 가운데 1차 원고 심사를 통과한 9명이 본선 무대에 올라 자신이 꿈꾸는 미래와 삶의 방향을 한국어로 발표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관심 분야와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이 그리고 있는 미래의 모습을 진솔하게 풀어내며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번 행사는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월드옥타) 몬테레이지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미카리브협의회, 멕시코한인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개회식에서 진정아 나의꿈국제재단 멕시코지부장은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의 꿈이 멕시코에서 시작되어 더 넓은 세상으로 펼쳐지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손창현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은 축하 영상을 통해 참가 학생들에게 창의적인 비전과 미래를 향한 용기를 갖기를 당부했으며, 황호덕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몬테레이지회장과 이종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미카리브협의회 회장도 본선에 진출한 학생들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아이의 꿈을 대신 정해 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찾아주는 선생님’


올해 대회에서 1등은 ‘너의 꿈이 뭐야?’를 발표한 이선영(고1)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선영 학생은 아이의 꿈을 대신 정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곁에서 함께 걸어주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자신의 꿈을 발표했다.


이선영 학생은 수상 소감에서 “이번 대회를 통해 꿈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얻었다”며 “평소에 저를 응원해 준 선생님들과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2등은 ‘다른 언어, 다른 뇌’를 발표한 정예원(고2) 학생, 3등은 ‘마음까지 간호해 주는 간호사’를 발표한 이한나(중2) 학생이 각각 차지했다. 본선에 진출한 나머지 6명에게는 장려상이 수여됐다.


심사는 진정아 나의꿈국제재단 멕시코지부장, 황호덕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 몬테레이지회장, 신승엽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중미카리브협의회 문위원이 맡았으며, 발표 내용의 순수성과 창의성, 발표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진정아 지부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이 자신의 생각과 꿈을 한국어로 표현하는 모습이 더욱 자연스럽고 자신감 있어지는 것을 느낀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보고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꾸며 도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상자들에게는 1등 300달러, 2등 200달러, 3등 100달러, 장려상 각 50달러의 상금이 전달됐다.


나의꿈국제재단은 전 세계 21개 지부를 기반으로 청소년꿈발표축제와 장학사업 등을 통해 재외동포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 멕시코지부에서는 이승훈, 이나연, 이다니엘라정하 학생이 장학생으로 선정됐으며, 이 소식을 참가자들과 함께 나누며 제7회 멕시코 청소년꿈발표축제를 마무리했다.


참가자, 학부모, 심사위원 단체 사진 
참가자, 학부모, 심사위원 단체 사진 




수상자와 심사위원들 
수상자와 심사위원들 

왼쪽부터 진정아 지부장과  1등  수상자 이선영
왼쪽부터 진정아 지부장과  1등  수상자 이선영
왼쪽부터 진정한 지부장과  2등 수상자 정예원
왼쪽부터 진정한 지부장과  2등 수상자 정예원

3등 수상자 이한나 참가자 발표 모습
3등 수상자 이한나 참가자 발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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