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꿈국제재단, 세계 밍크지부 리더쉽 회의 열어… 세계밍크평의회 창립 및 모로코 지진 피해복구 후원사업 논의

사진의 참석자는

맨 윗줄 왼쪽부터 이유진 밍크-한국 회장, 심도원 밍크-프랑스 총무, 전혜지 밍크-프랑스 회장, 가운데 줄 왼쪽부터 손창현 이사장, 정기쁨 밍크-프랑스 부회장, 김인서 밍크-프랑스 지도이사, 맨 아랫줄 왼쪽부터 박채윤 밍크-영국 부회장, 다혜 칸 밍크-영국 회장, 이수빈 밍크-한국 총무

세계 곳곳에 설립되어 있는 나의꿈국제재단의 장학생 출신으로 구성된 차세대 모임인 ‘밍크’의 각 지부 리더쉽 온라인 화상회의가 2023년 9월23일 그리니치 표준시간인 영국 시간 13시에 (한국시간 23일 오후 9시) 열렸다.

이 회의에는 손창현 재단 이사장을 비롯하여 박은주 재단 재무이사, 김인서 밍크-프랑스 지도이사와 각 밍크지부의 리더쉽이 함께 하였다. 각 지부의 밍크 리더쉽 참석자는 한국의 이유진 회장, 이수빈 총무, 프랑스의 전혜지 회장, 정기쁨 부회장, 심도원 총무, 영국의 다혜 칸 회장, 박채윤 부회장, 이규리 밍크-독일 대표 등 이며, 개인 사정으로 임해나 밍크-미남부 대표가 불참하였다.

손창현 재단 이사장의 진행으로 열린 이 날 회의에서 각 밍크지부의 회칙 갱신과 임원의 임기 그리고 지부 연간 예산 등이 논의되었고, 이어 손창현 이사장은 내년에는 2-3개의 지부가 더 늘어날 예정이며 우리 차세대 밍크 회원들이 사회와 세계를 밝힐 수 있는 사업들을 각자의 가슴과 비전에 담으라고 전하였다.

손창현 이사장은 ‘전 세계에 걸쳐 일시적 차세대 관련 행사와 연수회는 수 없이 많으나 우리 나의꿈국제재단의 밍크조직처럼 차세대들이 대학교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대학원 진학 그리고 직장을 가지고도 독자적으로 꾸준하게 지속적인 모임을 가지는 차세대 기관은 몇 안되는 상황이므로 자긍심을 가지라’고 격려하였으며 ‘밍크 회원들은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동시에 사회와 세계를 밝히는 리더들이 될 것이다’ 라고 깅조하였다. 또한 ,지난 9월 10일에 발생한 모로코의 지진으로 인하여 많은 청소년들도 피해를 입었는데, 그들이 꿈을 저버리지 않도록 각 밍크지부들은 이에 관한 후원사업을 생각해 줄 것을 전하였다.

각 밍크 지부의 대표들은 올해 휴스턴에서 11월11일에 열리는 재단의 나의꿈갤라에 참석하여 각 지부의 활동 상황을 소개할 것은물론 세계밍크평의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휴스턴 갤라에 참여하는 밍크 리더들은 전혜지 프랑스 회장, 심도원 프랑스 총무, 다혜 칸 영국 회장, 박채윤 영국 부회장, 신영서 한국 부회장, 이수빈 한국 총무, 임해나 미남부 대표등이다.

참조: 밍크(MYNK ㅡMDIF Young Network Korean) – 나의꿈국제재단 한국인 차세대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