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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꿈국제재단, 첫번째 중미카리브 청소년꿈발표푹제를 멕시코 몬떼레이에서 주최 —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 주관으로 중미의 청소년들의 꿈을 밝히다

2023년 10월7일에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 손창현)이 주최하는 제1회 중미카리브 청소년꿈발표축제가 멕시코 몬떼레이 소재 재몬떼레이한글학교에서 멕시코시티와 몬떼레이의 한글학교를 중심으로 열렸다. “처음 시행하는 행사 임에도 참가학생 15명 모두가 다른 국가 입상자들과 충분히 견줄 정도로 수준이 높았고, 재단이 5대륙에 걸쳐 시행하는 꿈의 발표 축제는 이렇게 언제나 기대이상의 결과가 있다”고 손창현 이사장은 첫 대회의 축하와 함게 참가학생들과 주관 측을 격려하였다.


진정아 중미카리브한글학교협의회 회장은 이미 원고 심사에서 학생들의 정성과 수준이 뫂음을 인지했고 오늘 대회에서 꿈을 자신있게 발표하라고 말했으며, 아울러 축사를 한 윤종섭 세계한인무역협회 몬떼레이 회장도 대회의 세세한 준비와 높은 수준에 감동했다고 전하였다.


이 행사는 제몬떼레이한글학교, 주멕시코대사관, 재외동포청, 민주평통 중미카리브협회, 세계한인무역협회, 누에보레온한인회, 몬떼레이 한인교회 등 다수의 기관이 후원을 하여 돋보였다.


이 날 대회에서 15명의 참가자들은 열띤 이야기로 자신들의 꿈을 발표하였고, 영예의 1등은 ‘한장의 추억’ 이라는 제목으로 자신의 꿈을 아주 능숙하게 표현한 14살 김수빈 양이 차지하였다. 김수빈 학생은 나의꿈국제재단의 장학생으로 행사 몇일 전 발표되기도 했고 이번 11월에 열리는 재단의 11주년 기념 나의꿈갈라에 초청되어 여행비 전액을 후원 받게 된다.


이어 2등에는 고3인 장채원 양이 ‘나의 꿈은 현재 진행형…’ 이라는 발표로 수상을 하였고 겹경사로 누에보레온 한인회장상을 차지하였다. 3등은 17살 김채원 양이 수상을 하였다.


이 외에 박수민, 안재윤, 김상은, 서에덴, 추희정, 최상태, 길로열, 박예리, 김시우, 최정현, 오겸비, 김윤이 학새 등이 장려상으로 상장과 미화 50불을 부상으로 수상하였다.


재미동포 우주과학자인 손창현 박사는 대회 전에 행사 청중을 위해 ‘유인 우주프로그램의 르네상스 시대와 우주의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깜작 강의를 열었다.

손창현 이사장은 심사평에서 ‘발표는 훌륭하지만 아직 행사의 심사 규정에 익숙하지 않아 점수를 많이 기대 만큼 못받은 학생도 있다’ 고 말하며 이러한 참가자들을 위해 ‘오래 입상을 못하더라도 ‘재도전’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이니 꼭 한번 더 지원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혔다. 아울러 손창현 이사장은, ‘앞으로 중미 대륙에도 재단의 장학생이 더 많이 나와 재단 출신 장학생 그룹, 밍크가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청중과 재단의 진정아 중미카리브지부장에게 당부함과 동시에 재단의 이사들의 더 영입할 생각이다’ 라고 덧붙혔다. 나의꿈국제재단은 유럽에 영국, 독일, 프랑스, 한국 미남부 등 5개의 밍크 지부를 위시하여 전 세계에 14개의 재단 지부를 가지고 있다.


아울러 지난 달에 열린 기존 밍크 지부의 대표들이 참여한 회의에서 제1회 세계 밍크 평의원회 (World MYNK Council) 총회가 11월 휴스턴 갈라에서 열릴 예정이다.


나의 꿈 국제 재단 하단 로고 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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