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프르 하늘에 울린 청소년들의 꿈…
- David Hwang
- 2015년 10월 14일
- 1분 분량

제2회 동남아 청소년꿈발표제전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열렸다. 동남아 11개국 말레이지아, 태국,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보루나이, 필리핀, 방글라데시 등에서 참여한 9명의 본선을 통과한 학생들이 꿈의 잔치를 치루었다.
이 대회에서 손창현 재단 이사장은 계속 발전해 나가는 대회를 축하하며 동남아 청소년들의 꿈이 더욱 다양해지고 성숙해졌다고 말하였다.
이어 이철동 동남아한글학교협의회장은 이런 기회를 준 재단에 감사를 드리고 동남아 청소년들의 꿈이 많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의 윤창렬 공사 겸 총영사도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이 대회가 청소년들의 꿈의 정립의 기회라고 축하하였다.
이 대회에서 거리의 노래로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발표한 고정은(말레이시아한국인학교)양이 영예의 1등을 차지하였다.
수상자;
1등: 고정은 (말레이시아한국인학교)
2등: 정의라 (치앙마이한글학교)
3등: 정유진 (말레이시아한국인학교)
이외에 장려상을 받은 학생: 신예지(미얀마한인학교), 김영호(말레이시아한국인학교), 육정빈(미얀마한인학교), 엄인환(말레이시아한국인학교), 이현정(방콕한인토요학교), 이재경(필리핀 수빅한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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