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일본 청소년꿈발표축제
- 2023년 9월 8일
- 3분 분량
2023년 9월 9일, ‘나의꿈국제재단’이 주최하는 ‘청소년꿈발표축제’ 일본 지역 본선이 일본 ‘동경 한국학교(교장 정회태)’에서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나의꿈국제재단’은 세계 20여 개 나라에서 재외동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꿈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금년에 9회째를 맞이하는 일본 ‘청소년꿈발표축제’는 나의꿈국제재단일본지부와 동경한국학교 가 주관하고 재일본한글학교관동협의회, 동경한국종합교육원이 후원하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 는 양창영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의장, 하귀명 일반사단법인 한일문화예술교류협회 회장, 김세진 파이낸셜뉴스 일본법인장, 김창식 월드옥타도쿄지회 부회장, 전정선 샘물한글학교 교 장, 신자영 동경한국학교PTA 회장 등 많은 내빈과 100 명이 넘는 학부모 학생들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심사위원은 동경한국종합교육원 원장, 칸다외어대학 교수, 한국교육재단 연 구원, 재일본한글학교관동협의회 회장, 나의꿈국제재단 일본부지부장이 봉사해주었다. 그리고, 이 축제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 세계에 송출되었다.

‘손창현’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은 축사에서 ‘동기가 확실히 부여된 꿈을 가질 것이며, 그 꿈을 위해 준비하고 계발하고, 꿈을 완성하여 주변을 밝히는 세상의 ‘리더’가 되라.’ 격려했으며, 통 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 ‘양창영’ 의장은 ‘사람과 함께하는 세상에서 모두에게 이롭게 한다는 점에서 생태학적인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며 자기와 주변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까지 배려하는 홍익인간정신에 대해 학생들에게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축제에는 일본 각 지역의 재일동포 청소년 85명이 참가하여 엄정한 예선 심사를 거쳐 16명이 본선에 참가하였다. 본선 참가자들은 본인들의 꿈에 대해 창의적인 방법으로 이야기를 했으며 발표 도중에 축하공연도 이루어졌다.



꿈발표축제는 각자의 꿈을 서로 이야기하고 공유하며 공감하는 벅찬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 다. 참가자들은 축구를 사랑하는 민족의 청소년답게 ‘박지성, 손흥민을 뛰어넘는 축구선수가 되겠다.’, ‘한국과 일본 문화를 이해하는 장점을 살려서 위대한 영화를 만들며 선한 영향력을 끼치겠다.’, ‘소형 컴퓨터를 만들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기부하고 싶다.’, ‘코딩이 취미인 재능을 살려 사람들에게 유용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다.’, ‘가족의 항암 치료 를 지켜보며 그 고통을 덜어주는 암 전문 의사가 되고 싶다.’, ‘말 못하는 동물들을 도울 때마 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자신이 갈 길은 수의사.’ 등 자신만의 꿈을 진지하게 발표하였다.
나의꿈국제재단 ‘이훈우’ 일본지부장은 지금까지 일본 전역에서 많은 학생들이 대회에 참여하 여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고 특히 이번에는 멀리 ‘오사카’ 지역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여 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 그리고 내년에는 ‘나고야’에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특히 한글학교 학생들에게도 자신의 꿈을 주제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제공함으로써 일본 지역 한글학교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앞으 로 ‘나의꿈국제재단’ 본부 및 일본 지부의 활동을 기대해본다.
이번 축제에서 1등상은 ‘바이러스로 미래 의료 혁신하기:새로운 치료법의 꿈’이라는 주제로 발 표한 최하연(고2) 학생이 차지하였고, 2등상은 ‘제2의 안토니 가우디를 꿈꾸는 건축가’라는 주 제로 발표한 이승준(중1) 학생이 차지했다.


3등상은 ‘북한으로부터의 편지, 그리고 통일을 향한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오사카 조 쇼가구엔 고등학교 2학년 김용성 학생과 ‘세계 평화를 위한 일’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권도연 (고2) 학생이 차지했다.

‘하광민(동경한국교육원장)’ 심사위원장은 이번 발표를 보고 다양한 학생들의 꿈에 대해 감동 의 말을 전 했으며 ‘꿈은 이루어진다!’는 말로 참가자 및 관람자 모두에게 공감을 이끌어냈다.
이날 대회에서는 ‘나의꿈국제재단’ 장학금 수여식이 함께 진행되어 권나영, 김태준, 최자영, 임 세연 학생이 재단 본부 장학금을 수여받았다.

<9회 일본 청소년 꿈 발표축제 발표 목록>
김윤지(고2) 꿈은 직업이 아닙니다.
박선율(중1) 하늘의 길잡이, ‘파일럿’
강시아(초5) 행복을 만드는 ‘파티쉐’
김서안(고2) 나의 옷을 디자인 하지 않는다. 꿈을 디자인한다.
서민기(초6) 나의 꿈은 밝고 다채로운 세상을 만드는 ‘픽토그램’ 디자이너
최하연(고2) 바이러스로 미래 의료 혁신하기 : 새로운 치료법의 꿈.
강시연(중2) 미래의 가교로.
이가은(중3) 힘들고 외롭게 암과 싸우는 환자를 위한 암 전문 의사.
이승준(중1) 제2의 안토니 가우디를 꿈꾸는 건축가,
배미루(고2) 4차 산업혁명 ‘기자’라는 직업과 AI의 공존은 가능한가?
김리원(중1) 나의 꿈은 감동을 주는 소설가.
양현우(중2) 언젠가 꿈을 이룰 것입니다.
권도연(고2) 세계 평화를 위한 일.
김호현(고2) ‘카운슬러’라는 꿈.
김용성(고2) 북한으로부터의 편지, 그리고 통일을 향한 나의 꿈.
임유진(중2) 정신과 의사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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