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부 _ 장학금 수여식

영예의 글로벌 기부장학금 수상자, 김지우양(왼쪽)과 권나영양

나의꿈국제재단 (이사장 손창현)의 일본지부(지부회장 홍윤정)에서는 7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동경한국학교 (교장 곽상훈)에서 4명의 재단 글로벌 기부장학생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2013년에 선정 되어 올해 대학교를 진학을 한 권나영 (손창현장학금)을 비롯하여, 이유진 (2016년 선정, 조규자장학금), 최운비 (2019년 선정, 손창현장학금), 김지우(2020년 선정, 남명호장학금) 등이 장학생으로 선정되었었고 이번에 수상하게 되었다.  글로벌 기부 장학금은 대학에 재학 동안, 2- 4년 동안 각 미화 천불씩을 매년 받게 된다.

한국에 재학 중인 최운비군의 부모 (왼쪽)와 이유진양의 모친 홍윤정 일본지부 회

김지우양과 모친 (제일 왼쪽)과 홍윤정 일본지부 회장

권나영양의 부모(왼쪽 두사람)와 권나영양, 홍윤정 일본지부 회

밍크와 연결이 될 권나영양과 김지우양의 V자 모

이 자리에는 권나영양 (도쿄 외국어대학교 1학년)과 김지우양 (연세대학교 1학년)이 참석하여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받았다. 이유진양(연세대학교1학년)과 최운비군(성균관대학교 2학년)은 한국에서 재학 중인 관계로 학생들을 대신해 직접 학부모들이 대리로 수상을 하였다. 특히, 이자리가 뜻깊었던 것은 나의꿈국제재단 제1회 (2013년) 수상자부터 제 8회 (2020년) 수상자까지 다함께 모여 축하해주는 훈훈한 자리였기 때문이다. 행사 후 두 수상 장학생은 한국에서 활동 중인 차세대 네트워크 밍크(MYNK)에 합류해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MYNK는 MDIF Young Network Korean의 약자로 재단 출신 장학생들의 결성체이다.

나의꿈국제재단은 향후  밍크의 사회활동이 커질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밍크의 사업을 지원한다. 앞으로 재단의 꿈나무인 장학생들이 각자 미래의 꿈을 키우며, 동시에 한국과 일본과 그리고 세계를 연결하며 밝은 사회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홍윤정 지부 회장은 포부를 밝혔다.

일본서 ‘나의꿈국제재단 글로벌 장학금’ 수여식 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