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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쿠바청소년꿈발표축제, 위기 속에서도 이어진 청소년들의 도전과 희망
제4회 쿠바청소년꿈발표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총 21명의 학생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그중 13명이 본선에 진출하여 한국어로 자신의 꿈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쿠바가 심각한 전력난과 연료 부족으로 일상 전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열려 더욱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 쿠바는 미국의 오일 제재 이후 전국적인 정전이 반복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장시간 전력 공급이 중단되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교통은 사실상 마비 상태에 가깝고, 대학들은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되었지만 통신 환경마저 원활하지 않아 정상적인 학업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러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학생들은 각자의 목표와 진로를 진솔하게 풀어내며, 뛰어난 한국어 실력과 표현력을 보여주었다. 영예의 1등은 가브리엘 리발타 모르파(Gabriel Rivalta Morfa) 학생이 차지했다. 그는 의사가 되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을 위한 의료센터 ‘SameYou’를 설립
3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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